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성남 FC (문단 편집) === [[수원 FC]] === 같은 민주당 소속 지자체장인 이재명 전 성남시장과 염태영 전 수원시장 두 정치인이 만든 억지 라이벌전. 2014 시즌 FA컵 우승과 2015 시즌 리그 상위 스플릿 안착으로 고무되어 축구팬을 자처하던 성남 FC의 전 구단주 [[이재명]] 전 성남시장이 마침 K리그 클래식에 올라온 수원 FC의 구단주 [[염태영]] 수원시장에게 승리팀의 시 깃발을 패배팀의 시청에 걸자는 내기([[깃발라시코]])를 제안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dimg.donga.com/6935448.1.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www.kfa.or.kr/2012523224530.jpg|width=100%]]}}} || 이런 제안이 있기 전까지는 성남과 수원 FC 구단 사이의 접점은 거의 없었다. 수원 FC가 프로화 전에는 실업 리그인 내셔널리그에 있어서 FA컵에서만 2004년과 2012년에 두 번 부딪친 게 전부였다.[* 당시 전적은 2004 FA컵 32강전 3:1 수원 FC 승리, 2012 FA컵 32강전 1:5 성남 승리로서 2전 1승 1패였다.] 염태영 수원시장이 이재명 전 성남시장의 내기를 받아들였고, K리그 클래식 2016 시즌 개막을 앞두고 이재명과 염태영의 트위터 기싸움이 벌어졌다. [[https://twitter.com/Jaemyung_Lee/status/705987842296532993|제시]]와 [[https://twitter.com/suwonmayor/status/706426188105842688|화답]]. 양 구단 사이에 흥미로운 볼거리가 생기는 와중에 전통의 라이벌 [[수원 삼성 블루윙즈]] 팬덤에서 반대가 터져나왔다. '''"왜 우리 수원시청기를 시장 마음대로 내기에 거느냐? 혹여 패배했을 때 수원시청에 성남시청기가 걸려있는 모습을 보면 크게 자존심 상할 것 같다."'''는 이유였다. 다른 팬들은 '''"충분히 그럴 수 있다."'''와 '''"스토리도 생기고 좋지 않은가?"'''는 의견으로 나뉘었다. 이후 협의를 거치면서 거는 깃발을 시기에서 구단기로, 게시하는 곳도 상대방의 시청사에서 홈구장으로 변경했기 때문에 수원 팬들이 우려할 만한 일은 사라졌다. 성남 팬들 사이에서는 '''새로운 더비를 환영한다'''는 평가와 '''이제 막 승격한 구단과 K리그 최고 명문 구단을 라이벌로 엮는 것은 이상하다'''는 평가 둘로 나뉘었다. 당장 이미 같은 연고지에 전통의 라이벌 수원 삼성 블루윙즈가 있으니 평가가 갈릴 수밖에 없었다. 2016년 성남과 수원이 만난 지 얼마되지 않아 나란히 강등을 당하고 이재명 전 성남시장이 경기도지사로 자리를 옮기면서 자연스럽게 더비도 사라졌다. 2017년과 2018년, 2년간 2부 리그에 함께 있었지만 둘의 대결은 주목받지 못했다. 2021년 이 매치업이 부활했으나 깃발라시코라는 이름은 사용하지 않고 있다. 한편 수원 FC에서 [[잠강라]]의 한팀으로 성남을 지목하기도 했다. 2023년 성남이 2부리그로 강등하고 수원 FC는 잔류하면서 다시 리그에서 맞대결하지 않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